스몰의 작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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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끼는 동생이자 선배 작가인 ‘정 원재’작가의 첫 개인전을 보러 간만 가을 의 따뜻한 햇살(조금 더웠음--a;;;)을 맞으며 문래동으로 외출. 전시관 입구. ‘정다방’ 이라고 해서 이름 한번 특이하다 했는데, 정말로 ‘정다방’을 개조해서 전시관으로 만들어서 신기 했습니다. 전..

오래간만에 평일 낮 초가을(늦여름 인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전시회를 보러 갔습니다. 여러 전시회가 하네요. 지브리 레이 아웃전도 합니다. 만약 지금도 만화를 그리고 있었다면 꼭 봤을 전시회였겠지만 패스! 오늘은 바로 이 전시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

이로써 우에노 공원만 4번째 방문입니다. 오늘 우에노 공원 방문 목적은 국제 어린이 도서관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과학관에 어린들이 단체 관람 왔네요. 오늘은 도쿄 국립 박물관에도 어르신분들이 단체로 관람 오셨습니다. 국제 어린이 도서관 가는 길. 드디어 국제 어린이 도서관에 도..

며칠 후 또다시 방문한 우에노 공원 오늘의 방문 목적은 바로 여기 도쿄 국립 과학관을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림책 작가가 되려고 하기 전에는 ‘마징가 Z'같은 거대 로봇 만화작가를 꿈꾸던 과학청년(중년?)이 꼭 들러야 할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도쿄 국립 과학관은 신관과 구관으로 ..

우에노공원을 두 번째 방문했습니다. 바로 우에노 동물원을 가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고, 무엇보다도 판다가 있어 유명한 동물원입니다. 동물원 입구 풍경입니다. 공작새와 랫서판다. 동물원하이라이트 판다이지만, 제가 지쳐 떠나는 순간까지 저 모습 저 대로..

2008년 1월 두 번째 일본여행을 무려 한 달간 떠나게 됩니다. 2004년 첫 번째 일본여행의 아쉬움을 교훈삼아 이번에는 모든 교통편과 일정을 저 혼자 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최대한 싸게 많이 일본문화를 즐기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는 정확한 여행정보를 결..

곧장 2부 입니다!! 친구와 같이 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입니다. 2시간 내내 그림만 봤습니다. 엔딩크레딧과 음악 끝날 때까지 계속 극장에 불이 꺼져있고, 관객들도 끝까지 남아있던 모습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병헌이 형은 늙지도 않습니다.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반다이 뮤지엄..

2004년 겨울 일본에서 일하는 친구가 한국에 잠시 귀국해서 자신 휴가기간 동안에 놀아 줄테니 일본 같이 가자는 꾐에 빠져 아무 준비도 없이 얼떨결에 친구 손잡고 가게 된 첫 번째 일본여행 사진입니다. 제 친구가 사는 동네 모습입니다. 한국과 비슷합니다. 연세 지긋하신 동네 견공의 ..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동물원 하면 ‘코끼리’를 빼 놓을 수 없죠.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엉덩이입니다. 귀여움 류 최강의 ‘사막여우’입니다. 야행성이라 자는 모습밖에는 못 봤지만, 말 그대로 최강의 귀여움입니다. 요즘 애완동물로도 키우는 분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