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두 번째 일본여행을 무려 한 달간 떠나게 됩니다.
2004년 첫 번째 일본여행의 아쉬움을 교훈삼아 이번에는 모든 교통편과 일정을 저 혼자 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최대한 싸게 많이 일본문화를 즐기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는 정확한 여행정보를 결코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a;;
제가 첫 번째로 소개 해 드리고 싶은 곳은 ‘우에노 공원’입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곳으로 그 당시 5번 정도는 이곳을 들린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심심하면 들렸던 곳입니다.
산책 할 수 있는 넓은 공원과 동물원, 박물관과 함께 근처 재래시장이 있어 문화와 먹거리를 저렴하게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
먼저 제가 타고갈 비행기사진으로 시작.
뜬금없는 일본에서의 첫 식사. 음식 사진은 이게 끝입니다.
친구가 사는 동네 풍경.
우에노공원역 풍경과 커다란 팬더 인형.(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우에노공원의 흔한 산책길과 사찰입니다. 공원 곳곳에 이런 조그마한 사찰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원의 오리 떼. 절대 도망치지 않습니다.
30~60년대에 물건들을 전시해 놓은 공원 내의 조그만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제게도 익숙한 물건들이 많이 보입니다.;;;
명수옹과 응삼이형님이 보이네요:::
근처 사찰의 도리들입니다. 극락으로 가는 문이라는 의미를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도쿄 국립과학관의 실제 크기의 고래 모형과 기차 모형.
제 여러 꿈들 중 하나가 고래의 그 큰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는 것!
일단 대리 만족 했습니다.
국립서양 미술관입니다.
우에노공원에 온 첫 번째 이유이기도 했었는데 아쉽게도 제 여행기간 내내
내부 수리 중 이였습니다.ㅠㅠ
공원의 길냥이와 역시 흔한 산책길입니다.
도쿄국립 박물관입니다. 우리나라 국립 중앙 박물관 같은 곳.
에도 박물관을 견학 할 예정이라 여기는 패스했습니다.
국제 어린이 도서관 가는 길
저녁시간대가 되어 친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우에노공원의 풍경입니다.
나중 구경할 곳 위치도 파악 겸 동네 공원을 산책하듯 하며 하루를 보낸
우에노 공원 첫 방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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