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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물원 하면 ‘코끼리’를 빼 놓을 수 없죠.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엉덩이입니다.
귀여움 류 최강의 ‘사막여우’입니다.
야행성이라 자는 모습밖에는 못 봤지만, 말 그대로 최강의 귀여움입니다.
요즘 애완동물로도 키우는 분들이 있는 ‘프레디 독’입니다.
동글동글 순한 모습과는 달리 발정기 때는 수컷이‘헐크’로 변한다는 소문이 있는 동물입니다.
‘독수리’입니다.
좁은 우리 안에서 날개도 펴지 못한 채 있는 동그란 눈을 멀뚱거리던 모습이 굉장히 슬퍼 보였습니다.
‘얼룩말’입니다.
문양이 끝내 줍니다.
뿔이 아주 인상적인 소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꼭 옛날 로봇만화 영화에 나오는 악당로봇이 가질만한 뿔을 가지고 있어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당나귀’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당나귀의 ‘아이라인’에 푹- 빠져버렸다는.......
‘북극곰’입니다.
갈색이지만 분명 북극곰 맞습니다!
오후 2시30분정도 가시면 먹이를 먹는 북극곰을 보 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늦어 그날은 보지 못했지만, 먹이 타임 잘 맞추어서 가시면 북극곰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가까이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대공원을 나오기 전 봄꽃 몇 송이 찰칵!
크기는 과천 동물원에 비길 수 없지만, 능동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은 무척 매력적입니다.
무엇보다도 관람객과 동물사이를 가까이해 실제 동물의 크기를 느낄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짜인 점도 물론 플러스 요인^^
그러나 좁은 우리와 임신한 동물을 관람객 앞에 내보인 점은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오늘도 어린이 대공원 홈피를 방문 했습니다.
새끼 퓨마의 소식이 궁금해서....... 그러나 아직 아무 소식도 없네요.
다음번 또 동물원에 놀러 갔을 때, 건강한 모습의 새끼 퓨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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